"애나벨: 인형의 주인" 은 애나벨(2014)의 프리퀄(오리지널 영화에 선행하는 사건을 담은 속편) 로 애나벨의 탄생 스토리를 다룬 영화이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 되었다.
[줄거리]
인형장인과 그의 아내가 비극적인 사고로 어린 딸을 잃은 것으로 시작한다.
그일이 있고 12년 후, 고아원 소녀들과 수녀가 그 집에 주인 부부와 함께 살게 된다.
하지만 집에서 지내는 내내 이상한 일에 시달리게 된다.
"딸을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어떤 존재도 받아들이겠다 기도 했어요. 그건 우리 꿀벌... 내딸이 틀림 없었죠.
인형 속에 들어가 평생 우리랑 있겠다더군요. 하지만 곧 내 딸이 아니란 걸 깨닫게 됐죠.
사악한 존재가 우릴 속여서 영혼을 빼앗으려고 했어요.
교회의 도움으로 악마를 인형 속에 가뒀고, 이제 사라진 줄 알았는데..
돌아왔어, 이렇게 될 줄 알았어..."
이렇게 다시 악령이 깨어나면서 집 곳곳에서 기괴한 일이 벌어지게 된다.
영화관에서 팝콘이 날아다닌다는 후기가 많을 정도로 무서운 영화이다.
"여러분 팝콘 사들고 가지 마세요. 앞뒤옆에서 알아서 날라옵니다."
"팝콘 먹다보니 팝콘 통에 나쵸랑 오징어가 들어 있었습니다. 옆 뒷분 감사합니다."
"CGV 천장에 제가 뿌린 팝콘이 매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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