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 감독의 숨바꼭질(Hide and Seek, 2013) 의 뒤를 잇는 차기작 공포 스릴러 영화 이다.
사람들의 목소리를 흉내 내서 홀린는 귀신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다.
[줄거리]
치매환자 시어머니의 요양을 위해 희연(엄정아)) 가족은 도시를 떠나 장산으로 이사 온다.
어느날 숲 속에 홀로 숨어든 어딘가 모르게 이상해 보이는 한 꼬마 여자아이(신린아)를 만난다.
그리고 자신의 딸 준희의 목소리와 똑같은 흉내를 내는 그 여자아이에게 희연은 이상하게 끌리게 된다.
한편 5년 전에 실종된 아들의 목소리를 똑같이 내는 이 낯선 여자아이를 민호(박혁권)는 수상하게 여기게 된다.
그리고, 민호와 시어머니가 실종을 하게 되고, 희연은 하나 둘식 이 일들의 사실들을 알아가게 된다.
장산범은 부산의 도시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는 괴수이다.
과거 장산에서 호랑이를 닮은 것이 목격 되었다는 점에서 장산과 호랑이 범이 합쳐져 장산범으로 불리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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