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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들은 이런 누나 없지? -5편- (신청)
레벨 M 관리자
조회수 : 1218
https://goo.gl/e7mmp4 주소복사

 

이전 스레가 스레스톱으로 인해 브레이크걸림(글쓰기 및 갱신불가).



















[모두 새로운 스레로 옮겨간다.]




















1 : :2007/12/02(日) 18:55:19.94 ID:ohNqqZKX0

새 테츠야 스레!! 



테츠야도 모두 여기로들 오셈!! 
















5 : :2007/12/02(日) 18:56:01.97 ID:Pf7447b20

갑자기 스레스톱 건 놈 누구냐ㅡㅡ

아놔 이래서 아무나 스레스톱 못하게 막아야 한다니깐...

운영을 완전 발로 하네.





















12 : :2007/12/02(日) 18:56:39.25 ID:Rk7Ay3Ms0

스레스톱 누나가 걸었다에 한 표













13 : :2007/12/02(日) 18:56:46.94 ID:lpT8ZNEY0

진홍의 무녀가 저주건듯ㄷㄷㄷ














15 : :2007/12/02(日) 18:57:09.16 ID:3QZpnLEB0



스레스톱 건 놈 당장 튀어나와라.

나랑 자웅을 겨루자-_-아 짜증나






















14 :1:2007/12/02(日) 18:57:03.02 ID:KKuCSn1l0


이전 스레 >>520 의 멋진 신청에 감동했다. 

나도 이번에는 좀 길게 써볼게. 






“내 안의 그 녀석이 아직 용서할 수 없다는군.

나도 마찬가지야. 소금, 부적, 문장... 어떤 것이든 절대로 잊지 않아.

행복한 결혼식 따위 꿈도 꾸지 마.”







이렇게 송신!






그리고 새 스레 세워줘서 고마워.















26 : :2007/12/02(日) 18:58:08.21 ID:cYn9hPdq0



결정타로군!














28 : :2007/12/02(日) 18:58:17.39 ID:NxNqC64y0



이제는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야 할거다!






















24 : :2007/12/02(日) 18:58:06.66 ID:xefflkGE0 ?2BP(2200)




어리석은 것들. 

내가 언제든 스레스톱을 걸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31 : :2007/12/02(日) 18:58:46.70 ID:cYn9hPdq0

>>24

진홍의 무녀다!!! 











35 : :2007/12/02(日) 18:58:52.33 ID:Rk7Ay3Ms0

>>24



그럼 또 세우면 되지^^ㅗ















42 :1:2007/12/02(日) 19:00:32.21 ID:KKuCSn1l0




>>24



너 역시 잊지 마라.



내 안에 잠들어 있는 사룡이 언제든 다시 깨어날 수 있다는 것을.













43 : :2007/12/02(日) 19:00:54.16 ID:NxNqC64y0

>>42

사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 :2007/12/02(日) 19:01:17.35 ID:+JISI9ef0

>>42

테츠야 각성했엌ㅋㅋㅋㅋㅋㅋㅋ 































[또 스레스톱이 걸리고 다시 새로운 스레로 옮겨간다.]












































5 :1 :2007/12/02(日) 18:59:14.65 ID:ouoq686o





여기 맞나? 세워준 사람 고마워!



아직 누나한테 답문은 안 왔어.



기다리는 중이야.














20 : :2007/12/02(日) 19:01:57.20 ID:u1ustMY0


답문이 오기 전에 미리 사룡의 봉인을 풀어놓자고ㅋㅋㅋ 













21 : :2007/12/02(日) 19:02:00.00 ID:l.3LmgU0

과연 이번에는 무슨 문자가 올지... 






















22 : :2007/12/02(日) 19:02:09.07 ID:VN0SNPg0

Wow! 
















23 :1 :2007/12/02(日) 19:02:10.79 ID:ouoq686o

답문 왔다. 



누나 : 도대체 왜그래? 넌 누나가 그렇게 밉니? 

왜 내 행복을 방해하는데?










내가 왜 이러는지 정말 모른다면 할 말이 없다.



>>50

부탁한다! 














27 : :2007/12/02(日) 19:02:53.04 ID:cNTM0jYo

무개념이니까 모를 수 밖에... 














29 : :2007/12/02(日) 19:03:02.26 ID:l.3LmgU0




남의 어린 시절을 망가뜨려놓고 어떻게 저럴 수가 있음???
















31 : :2007/12/02(日) 19:03:09.40 ID:Xxy4VCYo



미운 게 당연한 거 아님?! 너무 밉다!!!












32 : :2007/12/02(日) 19:03:20.53 ID:03TFWxco



밉냐니? 저걸 말이라고 하나 ㅉㅉ










36 : :2007/12/02(日) 19:03:33.72 ID:oqrD3QAO



이런 누나 없어서 다행이야...... 테츠야 지못미ㅠㅠ

















37 : :2007/12/02(日) 19:03:36.84 ID:0VZG96co



헐ㅋㅋㅋㅋㅋ 웃긴다ㅋㅋㅋ

쓸데없이 자존심 내세울 때가 아닐 텐데...?


































40 : :2007/12/02(日) 19:03:50.15 ID:VN0SNPg0



다른 사람은 다 행복해져도 누나만은 안돼. 








44 : :2007/12/02(日) 19:04:16.17 ID:.ZpEbXYo



머리가 있으면 이유가 뭔지 직접 생각해봐!!







48 : :2007/12/02(日) 19:04:23.42 ID:Ry0AJsDO



어리석은지고... 바보같은지고... 









49 : :2007/12/02(日) 19:04:24.09 ID:yVCXRHUo



방해받고 싶지 않으면 내 청춘을 돌려주든가.














50 : :2007/12/02(日) 19:04:25.50 ID:bSv.dmMo

“Fuck you!” 와 함께 테츠야가 하고 싶은 말을 적어서 보내.












52 : :2007/12/02(日) 19:04:27.83 ID:6ci8bzs0



내 안의 그 녀석은 누나가 싹싹 빌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53 : :2007/12/02(日) 19:04:28.74 ID:ygxvyns0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중2병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중2병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중2병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렇게 무한반복.

대용량문자 용량 꽉 채워서 보내주셈ㅋ






54 : :2007/12/02(日) 19:04:28.92 ID:I0SPzv60



그럼 봐줄 테니까 돈 내놔.









59 : :2007/12/02(日) 19:04:37.54 ID:dMF4JAAO





누나는 악마니까 당연히 행복해지면 안돼


















67 :1:2007/12/02(日) 19:06:03.89 ID:ouoq686o

>>50

배려 고마워.






“내 행복을 부숴놓고서 혼자만 행복해지려고? Fuck you!”



이렇게 송신! 













68 : :2007/12/02(日) 19:06:18.57 ID:k5d9qZ2o

나도 Fuck you!!! 










71 : :2007/12/02(日) 19:06:28.31 ID:Xxy4VCYo


쌓여 있던 응어리를 더욱 폭발시키자고!! 
























75 : :2007/12/02(日) 19:07:05.39 ID:yVCXRHUo



나 이런 사람 처음 봐...... 무서워ㅠㅠㅠㅠ



부끄럽다는게 뭔지 알기나 할까? 








78 : :2007/12/02(日) 19:07:42.90 ID:oRsucwgo



>>75

동지여! 나도 이런 인간은 처음 본다.










81 : :2007/12/02(日) 19:08:10.43 ID:03TFWxco



>>75



생각이 없으니 모를듯여ㅋ




















80 :1:2007/12/02(日) 19:08:08.91 ID:ouoq686o




답문 왔다.





누나 : 미안하다고 했잖아! 왜그렇게 사람이 찌질해?

안되겠다. 그냥 너 결혼식 오지마ㅡㅡ







꼭 결혼식에 가지 않아도 방법은 많아.

다음 부탁해. 

>>90













83 : :2007/12/02(日) 19:08:36.16 ID:yVCXRHUo

이제 누나 문자는 보기만 해도 화가 난다. 











85 : :2007/12/02(日) 19:09:15.14 ID:3GMHBwE0

짜증이 팍팍 솟구치는구나...










87 : :2007/12/02(日) 19:09:27.93 ID:3Jdt.7Uo



그걸 여기 적어주는 테츠야는 또 어떻겠어......아...ㅠㅠ 



























89 : :2007/12/02(日) 19:09:39.82 ID:l.3LmgU0



소금을 없애는 무서운 힘이여

붕대같이 감긴 허무의 칼이여

그대와 나 한 몸이 되어

우리 함께 파멸의 길을 헤쳐나가리니!

행복한 결혼식조차 베어버리는 암흑의 검!

테츠야 블레이드!











90 : :2007/12/02(日) 19:09:43.46 ID:bSv.dmMo


나를 자극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내 안에 봉인된 비사문천이 깨어날 테니까.









91 : :2007/12/02(日) 19:09:48.28 ID:k5d9qZ2o



소인은 결혼식에 가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소!

신부의 몸에 웨딩드레스를 입히는 대신 붕대를 칭칭 감아드리겠소!








92 : :2007/12/02(日) 19:09:48.64 ID:s3YWnXs0



누나가 뭔데 나를 막아?



알겠다... 누나는 지금 자기 의지가 아니야!!

악귀한테 몸과 마음을 조종당하고 있어! 








94 : :2007/12/02(日) 19:09:50.83 ID:YKrQBH.o



왜 오지마? 누구맘대로?? 싫으면 어쩔건데? ㅋㅋㅋ 




























96 : :2007/12/02(日) 19:10:05.84 ID:R.DjNwoo



그냥 테츠야가 혼자 보내면 안돼?

자기들 재미로 신청하는 녀석들도 보이고 위험한 것 같다.


진지한 이야기가 필요한 상황이니까 테츠야가 하고 싶은 말을 그냥 하는 게 좋을 텐데.












98 : :2007/12/02(日) 19:10:20.34 ID:R4pvW6DO



>>96



근데 신청을 그대로 보낸 적이 별로 없ㅋ엉ㅋ



어차피 중요한 부분에선 지가 알아서 보낸 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6 :1:2007/12/02(日) 19:12:07.95 ID:ouoq686o

>>90

그러고보니 난 비사문천인 적도 있었구나ㅋㅋ







살짝 편집할게.





“비사문천을 기억해? 아마 누나는 잊어버렸다고 말하겠지. 

하지만 난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는 게 너무 많아.



결혼식에 안 가도 진실은 알릴 수 있어.

누나, 적당히 해. 날 너무 자극하지 마.”








송신! 














108 : :2007/12/02(日) 19:12:52.36 ID:B92x2wAO

이 한방은 강하다!! 











110 : :2007/12/02(日) 19:13:00.33 ID:oqrD3QAO




좋았어!! 이대로라면 누나의 K.O.패다!!












111 : :2007/12/02(日) 19:13:06.09 ID:ygxvyns0



통쾌하 닼ㅋㅋㅋㅋㅋㅋㅋㅋ 










113 : :2007/12/02(日) 19:13:25.19 ID:l.3LmgU0



Wow ~~!!!











114 : :2007/12/02(日) 19:13:30.70 ID:cNTM0jYo



자!! 어떡할거냐 누 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6 : :2007/12/02(日) 19:14:08.64 ID:bSv.dmMo



이제 끝났 닼ㅋㅋㅋㅋㅋㅋㅋㅋ 굳굳









117 : :2007/12/02(日) 19:14:10.54 ID:B92x2wAO



누나 망했어 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호!!!!!!!


















115 :1:2007/12/02(日) 19:13:49.61 ID:ouoq686o




미안. 화가 나서 하나 더 보냈어.





“진홍의 무녀가 소금을 뿌려주던 때가 그립네.
그 때의 표정과 행동이 아직도 눈 앞에 떠올라.



아프고 괴로운 동생 앞에서 너무 행복해하더라. 
잊었다고 말하지는 마.”







이렇게 보냈어.













119 : :2007/12/02(日) 19:14:17.20 ID:cNTM0jYo




괜찮아!! 

화가 풀릴 때까지 몇번이고 보내라! 












121 : :2007/12/02(日) 19:14:27.60 ID:.ZpEbXYo

확인사살 위엄 쩝니 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2 : :2007/12/02(日) 19:14:36.95 ID:R.DjNwoo



난 이제 테츠야가 무서 웤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3 : :2007/12/02(日) 19:14:36.46 ID:VN0SNPgo



테츠야 Wow 









125 : :2007/12/02(日) 19:14:48.85 ID:YKrQBH.o



누나 지금쯤 울고 있는거 아님?ㅋㅋㅋ































126 :1:2007/12/02(日) 19:15:09.95 ID:ouoq686o




답문 왔다. 



누나 : 마음대로 해봐. 사람들한테 너 자폐아라고 말해놨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듣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어.

진짜로 내 안에서 뭔가가 깨어날 것 같다. 




>>150



부탁해!














131 : :2007/12/02(日) 19:16:12.39 ID:l.3LmgU0



자폐아드립돋네ㅡㅡ;

















132 : :2007/12/02(日) 19:16:17.23 ID:k5d9qZ2o



저게 누나 맞음???????












134 : :2007/12/02(日) 19:16:25.68 ID:cNTM0jYo



헐;;; 저 말이 진짜든 가짜든 어이가 없다;;;;



















137 : :2007/12/02(日) 19:16:37.41 ID:k5d9qZ2o



아키라랑 료타를 증인으로 데려가면 됨ㅇㅇㅇㅇ














135 : :2007/12/02(日) 19:16:36.07 ID:VN0SNPgo



그냥 허세부리는 거라고 생각할래-_-;



뭐야 저게 지금...












136 : :2007/12/02(日) 19:16:36.96 ID:mIfaPG2o



사과할 생각이 아예 없는 듯













139 : :2007/12/02(日) 19:16:50.38 ID:bkAGTBgo



아키라랑 같이 결혼식 가셈ㄱㄱㄱㄱㄱㄱㄱㄱ
























140 : :2007/12/02(日) 19:16:58.84 ID:5lY6RbY0



레알 무개념이네ㅉㅉ 



신청 걸리면 아랫사람이! 







141 : :2007/12/02(日) 19:17:00.03 ID:R.DjNwoo



내가 외우는 고전시가를 듣고 참회해!! 






















142 : :2007/12/02(日) 19:17:03.94 ID:k5d9qZ2o



저게 누나가 보낸 문자임??????? 레알?????











143 : :2007/12/02(日) 19:17:05.70 ID:gw7Pudoo



난 소름이 돋는다ㅠㅠㅠㅠ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까지ㅠㅠㅠㅠㅠㅠ무서워ㅠㅠㅠㅠ














144 : :2007/12/02(日) 19:17:08.34 ID:u2n.gdI0



Wow......;;;;;



신청 걸리면 아랫사람요 
































145 : :2007/12/02(日) 19:17:08.74 ID:oYGXJFEo



그게 어쨌다고?? 중학교 때 반 친구들이 모두 증인인데??










147 : :2007/12/02(日) 19:17:14.14 ID:3GMHBwE0



정말 끝까지 정신 안 차릴거야? 











149 : :2007/12/02(日) 19:17:25.07 ID:k5d9qZ2o



자폐아? 

날 자폐아로 만든 게 누군데??














150 : :2007/12/02(日) 19:17:25.47 ID:x4pDXhI0




자기 자신의 무력함을 깨닫거라! 진홍의 무녀!

넌 나의 운명을 바꾸지 못했다!
내 안에 잠든 녀석은 여전히 살아있으니까 말야.



이렇게 하고 음핫핫핫 같은 기괴한 웃음소리 붙여서 보내주셈ㄱㄱ









151 : :2007/12/02(日) 19:17:25.49 ID:bSv.dmMo



그렇게 나오신다 이거지?



그럼 나도 내 힘을 해방하겠어! 크아아아악!!










153 : :2007/12/02(日) 19:17:29.29 ID:B92x2wAO



후후훗. 사람들이 과연 누나 말을 믿을까? 











155 : :2007/12/02(日) 19:17:31.26 ID:Ry0AJsDO



어리석은 무녀 같으니!

그런 식으로 과거를 숨길 생각이냐?































157 : :2007/12/02(日) 19:17:34.68 ID:vAVe42DO



테츠야, 뭔가 증거 없어?



빨리 지금부터 모아두는 게 좋겠다-_-;;;









158 : :2007/12/02(日) 19:17:42.12 ID:mrgf0UIo



정말 이렇게까지 답이 없다니 놀랍군요. 호홋홋홋 (^o^)









159 : :2007/12/02(日) 19:17:43.99 ID:41HEhIAO



일단 어머니를 우리 편으로 만들자ㅇㅇㅇㅇ









164 : :2007/12/02(日) 19:19:14.05 ID:BIfOvBw0



아키라와 료타... 그들의 힘이 필요하다!








165 : :2007/12/02(日) 19:19:35.46 ID:NgEig.Io



저런 말을 하면 할수록 이쪽이 더 강하게 나갈거란 생각은 못하는걸까??;;;



아... 하긴 무개념이었지.





















166 :1:2007/12/02(日) 19:19:37.58 ID:ouoq686o

>>140

>>141

고전시가 이야기는 어떻게 꾸며야 할지 몰라서 조금 고민했어. 








“나한테 집은 마음의 고향이 아닌 공포의 소굴이었어.

갑자기 고전시가부에 가입한 것도 집이 싫어서 그랬던 거야.



장난감 취급 당하는 동생의 심정을 이해하려고 해본 적 있어?

아마 없겠지.”








이렇게 송신! 














172 : :2007/12/02(日) 19:20:28.78 ID:UMeIG86o

신청 150번이잖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 : :2007/12/02(日) 19:20:30.89 ID:B92x2wAO

테츠야 정신차려 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4 : :2007/12/02(日) 19:21:03.24 ID:yvyt1UDO



테츠야 지금 정신없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5 : :2007/12/02(日) 19:21:53.95 ID:oWN4cnYo



테츠야가 다시 망가지고 있어...ㅠㅠ









179 : :2007/12/02(日) 19:22:19.73 ID:vAVe42DO



누나 때문에 너무 열받으니까 그랬겠지. 이해한다.


























177 :1:2007/12/02(日) 19:22:06.91 ID:ouoq686o

아 실수했다;;;



미안!! 깜빡했어.


아마 사룡한테 잠시 조종당한 듯?



미안해.












180 : :2007/12/02(日) 19:22:39.09 ID:5lY6RbY0



>>177



깨어나세요 용사여!!!!











184 : :2007/12/02(日) 19:23:24.74 ID:R.DjNwoo



사룡에게 지지마 랔ㅋㅋㅋㅋㅋㅋㅋㅋ 























185 :1:2007/12/02(日) 19:24:29.95 ID:ouoq686o



답문 왔다.



누나 : 결혼식 망치러 온다는 미친애를 내가 왜 이해하니?

너 앞으로 어디가서 내 동생이라고 하지 마. 오늘부로 연 끊을거야.

결혼식 절대 오지마. 냄새나는 찌질이 자폐증아^^*








너무 한심한 내용에 무심코 웃어버렸어.









부탁한다.

>>200



이번엔 침착하게 잘 볼게.













187 : :2007/12/02(日) 19:25:09.04 ID:jUwnGADO



내 안에서 분노가 느껴져...








188 : :2007/12/02(日) 19:25:14.04 ID:ygxvyns0



더 이상 자비를 베풀 필요는 없겠군.














190 : :2007/12/02(日) 19:25:24.34 ID:uyFAqgEo



말하는걸 보니 사람 수준을 알겠다.

















191 : :2007/12/02(日) 19:25:24.96 ID:yVCXRHUo



아오 빡쳐ㅡㅡ 

저 이모티콘도 거슬림 

































192 : :2007/12/02(日) 19:25:30.38 ID:sDz4r/M0

누나. 법정에서 보자.








193 : :2007/12/02(日) 19:25:30.72 ID:yvyt1UDO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








196 : :2007/12/02(日) 19:25:48.68 ID:oRsucwgo



소금, 모래, 문장, 붕대.



4종 세트의 맛을 보여줄 테니까 기대하라구!









197 : :2007/12/02(日) 19:25:55.77 ID:k5d9qZ2o



우오오옷!! 숨겨진 힘을 드디어 각성시켰다!! 



각오해라~~~ 필살!! 붕대감기 공격!!













199 : :2007/12/02(日) 19:25:57.02 ID:ygxvyns0



중학교 때 친구들 다 불러올 거야. 지금 전화하고 있어.



그때도 이럴 수 있나 보자고. 

















200 : :2007/12/02(日) 19:25:57.41 ID:0VZG96co

매형한테 모두 까발려버린다고 해.



















205 : :2007/12/02(日) 19:26:20.98 ID:1k/rm.Yo



>>200



이것은!!!!! 








206 : :2007/12/02(日) 19:26:23.13 ID:5lY6RbY0



>>200



이거 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방법이 있었 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7 : :2007/12/02(日) 19:26:31.60 ID:oRsucwgo



>>200



님 천잰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9 : :2007/12/02(日) 19:26:43.85 ID:3GMHBwE0



>>200



굳굳굳굳!!!!!



천만번 굳!!!!ㅇㅇㅇㅇ








210 : :2007/12/02(日) 19:26:46.80 ID:cNTM0jYo



>>200



천재가 요기잉네?










212 : :2007/12/02(日) 19:27:00.08 ID:uyFAqgEo



>>200



최고다!! 











213 : :2007/12/02(日) 19:27:02.62 ID:u2n.gdI0



>>200



Wo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4 : :2007/12/02(日) 19:27:09.99 ID:sDz4r/M0



>>200



좋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가 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 :2007/12/02(日) 19:27:28.43 ID:oWN4cnYo



>>200



멋지 닼ㅋㅋㅋㅋㅋ Woooooooooooow !!!!!!!














216 : :2007/12/02(日) 19:27:29.81 ID:BIfOvBw0



>>200



레알 돋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 : :2007/12/02(日) 19:27:51.99 ID:OB1nBaEo



>>200



이걸로 확실하게 피니쉬닷!!! 





















224 :1:2007/12/02(日) 19:28:24.62 ID:ouoq686o




>>200

나이스!! 

울적한 기분이 바로 사라졌어, 고마워.




“결혼식 때 매형이 내 이야기를 들으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아니지. 아예 지금 만나서 이야기할까?
나랑 매형이랑 친한 건 알지?”








이렇게 송신!! 















229 : :2007/12/02(日) 19:29:11.71 ID:3GMHBwE0

>>224

이제 기다릴 필요없고 당장 매형한테 문자ㄱㄱ
















228 : :2007/12/02(日) 19:29:05.77 ID:cNTM0jYo

>>224

누나는 무시하긔!

당장 매형한테 전부 폭로하는거다!























231 : :2007/12/02(日) 19:29:25.89 ID:BIfOvBw0



일이 남았는데 여기서 나갈 수가 없엉 ;ㅅ; 








233 : :2007/12/02(日) 19:29:28.51 ID:.ZpEbXYo



기대만발!! 







234 : :2007/12/02(日) 19:29:36.29 ID:u2n.gdI0



누나 반응이야 뻔하니까 지금부터 매형한테 말하면 안됨? 










235 : :2007/12/02(日) 19:29:37.36 ID:OB1nBaEo



모두 누나가 자초한 일이다!!



확실하게 끝내기에 들어가자고, 테츠야!!








236 : :2007/12/02(日) 19:29:38.45 ID:uyFAqgEo



누나가 매형 핸드폰 뺏어버리는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7 : :2007/12/02(日) 19:30:18.23 ID:vAVe42DO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238 : :2007/12/02(日) 19:30:20.72 ID:hdI/MKQo



Wow 








239 : :2007/12/02(日) 19:30:22.79 ID:QYS2KO6o



너무 버벅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신청 달리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3 : :2007/12/02(日) 19:31:25.74 ID:sDz4r/M0



이렇게 미칠듯이 달리는 스레는 처음 보는듯ㅋㅋㅋㅋㅋ



























248 :1:2007/12/02(日) 19:32:31.10 ID:ouoq686o




답문 왔다.






누나 : 자폐증걸린 애 말은 듣지 말라고 문자보냈어ㅋ 

마음대로 해봐라^^*










누나는 매형과 사귈 때 ‘동생은 없다’ 하고 거짓말을 했어.

아마 내가 자취해서 집에 없으니까 속이려고 한 듯.

하지만 거짓말은 들통나버렸지. 그리고 난 성격 좋은 매형과 쉽게 친해졌어.



과연 매형이 누나 말을 쉽게 믿을까? 















아무튼, 마음대로 하래.



>>260














250 : :2007/12/02(日) 19:33:18.36 ID:sDz4r/M0



그럼 소원대로 해줘야지ㅇㅇㅇ











251 : :2007/12/02(日) 19:33:19.86 ID:Ry0AJsDO



원한다면 어쩔 수 없군. 음핫핫핫.














252 : :2007/12/02(日) 19:33:23.18 ID:uyFAqgEo



여전히 반성의 기미가 없네.



하지만 예상했던대로다ㅋㅋㅋ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뿐.














254 : :2007/12/02(日) 19:33:49.55 ID:CfuEDGso



매형한테 ㄱㄱㄱㄱㄱㄱ 
































255 : :2007/12/02(日) 19:33:50.51 ID:Dv.fZ7Uo



ㅇㅋ말할게.














256 : :2007/12/02(日) 19:33:51.14 ID:sDz4r/M0



매형은 나랑 더 친하다는 거 몰라? 










257 : :2007/12/02(日) 19:33:56.64 ID:HvaFfKYo



그럼 엄마한테도 말해두도록 하지. 










259 : :2007/12/02(日) 19:33:57.13 ID:ygxvyns0



마음대로 하라고? 땡큐베리감솨~













260 :1:2007/12/02(日) 19:33:57.91 ID:ouoq686o




나도 신청에 참여해도 될까?



내용은 “알았어. 그럼 지금 만나서 이 문자함 보여줄게.”














271 : :2007/12/02(日) 19:34:20.33 ID:k5d9qZ2o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0 : :2007/12/02(日) 19:34:57.90 ID:Dv.fZ7Uo

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테츠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1 : :2007/12/02(日) 19:34:58.59 ID:OB1nBaEo 



뭐야 이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3 : :2007/12/02(日) 19:35:08.14 ID:bSv.dmMo 



테츠야 Woooooooooooow !!!!!!!!!!!!!!1111








284 : :2007/12/02(日) 19:35:11.74 ID:sDz4r/M0



돋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7 : :2007/12/02(日) 19:35:28.94 ID:cNTM0jYo



이런 경우는 처음봄ㅋㅋㅋㅋㅋㅋㅋ 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9 :1:2007/12/02(日) 19:34:55.77 ID:ouoq686o




살짝 미안해지네ㅋㅋ

아무튼 보낼게.




“알았어. 그럼 만나서 지금 이 문자함 보여줄게.”


사실은, 이미 매형이랑 약속이 잡혀 있어.

오늘 만날거야. 














289 : :2007/12/02(日) 19:35:42.20 ID:ygxvyns0

>>279

그게 정말이냐!!! 










290 : :2007/12/02(日) 19:35:45.50 ID:NgEig.Io

>>279

잘됐네ㅋㅋㅋㅋㅋㅋㅋㅋ만나서 다 불어버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6 : :2007/12/02(日) 19:35:23.63 ID:3GMHBwE0



이미 약속 잡아놨 댘ㅋㅋㅋㅋ 



정말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준비해놨구나ㅋㅋㅋㅋ











291 : :2007/12/02(日) 19:35:52.88 ID:k5d9qZ2o



자기 신청 자기가 보내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엄 쩝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3 : :2007/12/02(日) 19:36:41.79 ID:CUiSRHU0



더 이상 신청은 필요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츠야 힘내 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4 : :2007/12/02(日) 19:36:51.83 ID:cNTM0jYo

진실을 알게되는 매형Wow !!!!!










295 : :2007/12/02(日) 19:36:52.65 ID:.ZpEbXYo



누나... 보여? 



테츠야는 강해졌어!! 










297 : :2007/12/02(日) 19:37:11.86 ID:uyFAqgEo



테츠야 화이팅!!!



Wow !!






















296 :1:2007/12/02(日) 19:37:09.97 ID:ouoq686o

즉답이 왔다. 빨라.







누나 : 너 진짜 왜그래? 미쳤어?

빨리 내 문자 다 지워놔ㅡㅡ










무슨 생각으로 이런 문자를 보내는 건지 모르겠네.

이것도 매형이 보게 될 텐데.









>>315

부탁한다! 












299 : :2007/12/02(日) 19:37:50.62 ID:oqrD3QAO



다급한 게 눈에 보인 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 :2007/12/02(日) 19:37:56.16 ID:vAVe42DO



누나 겁먹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1 : :2007/12/02(日) 19:38:04.64 ID:cNTM0jYo



이미 때는 늦었어요! 호홋홋홋 (^o^)

















302 : :2007/12/02(日) 19:38:20.89 ID:uyFAqgEo



W







303 : :2007/12/02(日) 19:38:22.47 ID:1uBFyFIo



o







304 : :2007/12/02(日) 19:38:34.80 ID:3GMHBwE0

























305 : :2007/12/02(日) 19:38:37.02 ID:.ZpEbXYo



신랑이 누나의 문자를 보면 본모습을 알게 되겠지ㅋㅋㅋㅋㅋㅋㅋ







306 : :2007/12/02(日) 19:38:39.86 ID:u.w2V0.0



으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난 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 가지고 계속 협박하 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8 : :2007/12/02(日) 19:38:55.78 ID:9CMlYYgo



마지막까지도 잘못했다는 말은 안하넹ㅉㅉㅉ 


























310 : :2007/12/02(日) 19:38:59.07 ID:s3YWnXs0



왜그래? 혹시 겁나?










311 : :2007/12/02(日) 19:39:01.66 ID:oWN4cnYo



미안해 누나ㅠㅠ 나 문자 지우는 법 몰라! 어떡하지?











313 : :2007/12/02(日) 19:39:02.48 ID:YKrQBH.o



소인은 이 전갈을 무슨 일이 있어도 주군께 전해야만 하오!!!



지우라니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말씀이오!!!









314 : :2007/12/02(日) 19:39:03.88 ID:0VZG96co



“이미 만나기로 했어” 하고 적은 다음에 테츠야가 하고 싶은 말ㅇㅇㅇㅇ
















315 : :2007/12/02(日) 19:39:04.59 ID:ftZ3rpYo



이런 어리석은 무녀를 봤나...

지킬 것을 잃은 후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것이냐?
깨끗한 마음을 가진 대사제 ○○에게 정화받도록 해라.



동그라미 안에는 매형이름 넣고 ㄱㄱㄱㄱ















325 : :2007/12/02(日) 19:39:34.48 ID:k5d9qZ2o



>>315


으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7 : :2007/12/02(日) 19:39:51.84 ID:sDz4r/M0



>>315



뭥 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돋네 ㅋㅋㅋㅋㅋㅋ 







328 : :2007/12/02(日) 19:39:55.33 ID:uyFAqgEo



>>315



정화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5 : :2007/12/02(日) 19:40:37.59 ID:HI0G3S2o

>>315



매형 설정은 대사제 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4 :1:2007/12/02(日) 19:39:30.09 ID:ouoq686o




누나가 연속으로 문자를 보냈다.



누나 : 관계도 없는 사람한테 왜그래? 

제발 한번만 봐줘ㅜㅜ 응? 누나잖아. 

누나가 그렇게 싫어?








역시 매형 이야기가 나오니까 조급해졌나봐.

누나는 매형 앞에서 꼼짝 못하거든.














329 : :2007/12/02(日) 19:40:07.48 ID:0VZG96co



잔말말고 죄인은 오라를 받으라!!!



모든 것은 매형 앞에 가서 이야기하도록 해라!!












331 : :2007/12/02(日) 19:40:21.92 ID:pzi3d6AO





태도가 변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제와서 빌어봤자 소용없다!
















332 : :2007/12/02(日) 19:40:24.52 ID:SNOUXrwo

그런 짓을 하고도 안 싫어하길 바란건가????










333 : :2007/12/02(日) 19:40:25.61 ID:cNTM0jYo



잘도 저런 소리가 나오네.



당연히 싫다ㅗㅗㅗㅗㅗ 난 싫다ㅗㅗㅗㅗㅗㅗ









334 : :2007/12/02(日) 19:40:37.03 ID:5lY6RbY0



정말 싫음! 













336 : :2007/12/02(日) 19:40:44.66 ID:03TFWxco



왜 저러냐... 아주 막장이네-_-;











337 : :2007/12/02(日) 19:40:50.51 ID:uoiqGWI0

막장의 끝을 제대로 보여주는군ㅋㅋ










338 : :2007/12/02(日) 19:41:02.20 ID:B92x2wAO



레알 싫다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










339 : :2007/12/02(日) 19:41:06.28 ID:oqrD3QAO



연 끊는다고 할 땐 언제고 이제와서 무슨 누나야ㅗㅗㅗㅗㅗㅗ









344 : :2007/12/02(日) 19:41:43.36 ID:CfuEDGso



누구세요? 테츠야한테는 누나가 없는데ㅋ























342 :1:2007/12/02(日) 19:41:35.83 ID:ouoq686o

>>315



신청 고마워!



“관계가 없다니, 그 말은 좀 심한걸.

이제부터 평생 같이 살 사람이잖아.

누나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하지 않겠어?”




이렇게 송신!












347 : :2007/12/02(日) 19:42:01.29 ID:k5d9qZ2o

신청 무시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8 : :2007/12/02(日) 19:42:03.59 ID:oYGXJFEo

>>342

신청 그게 아니잖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9 : :2007/12/02(日) 19:42:21.20 ID:SNOUXrwo



테츠야 : 신청 고마워! 하지만 무시할게! (^o^)










350 : :2007/12/02(日) 19:42:28.37 ID:HI0G3S2o



테츠야도 화난 거임ㅋㅋㅋㅋ



누나한테 할 말은 해야겠지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351 : :2007/12/02(日) 19:42:32.00 ID:ygxvyns0



우리 누나는 이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52 : :2007/12/02(日) 19:42:40.65 ID:cNTM0jYo



분노한 테츠야는 무섭다구!!!












353 : :2007/12/02(日) 19:42:51.67 ID:oqrD3QAO



아 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4 : :2007/12/02(日) 19:42:57.21 ID:B92x2wAO



신청을 안 지키는데도 다들 즐거워하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w







355 : :2007/12/02(日) 19:43:10.28 ID:oWN4cnYo



이런 신청스레 처음이 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9 :1:2007/12/02(日) 19:43:36.16 ID:ouoq686o




불같이 전화가 오고 있다.



하지만 절대로 안 받아.




















363 : :2007/12/02(日) 19:43:56.99 ID:ygxvyns0

>>359

지금쯤 미치고 팔짝 뛰겠 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6 : :2007/12/02(日) 19:44:08.11 ID:SNOUXrwo

핸드폰을 들고 춤춰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4 : :2007/12/02(日) 19:44:01.98 ID:cNTM0jYo



아 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5 : :2007/12/02(日) 19:44:08.30 ID:oWN4cnYo



통쾌하 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8 : :2007/12/02(日) 19:44:29.82 ID:uyFAqgEo



절대로 받지 마라 무슨 일이 있어도ㅇㅇㅇㅇ












369 : :2007/12/02(日) 19:44:35.80 ID:xuaprRQ0



더욱 괴로워해라!!!! 더! 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0 : :2007/12/02(日) 19:44:45.14 ID:YKrQBH.o



혹시 모르니까 어머니한테 전화가 와도 받지 말 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1 : :2007/12/02(日) 19:44:58.09 ID:k5d9qZ2o



여기 레알 즐겁 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2 : :2007/12/02(日) 19:45:23.54 ID:vAVe42DO



Wow Wow Wow !!!!!!!








373 : :2007/12/02(日) 19:45:24.14 ID:jUVZJWso



Wo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4 : :2007/12/02(日) 19:45:33.53 ID:03TFWxco



꼴 좋다!!!!! 












375 : :2007/12/02(日) 19:45:45.92 ID:msM.wm_aO



테츠야도 기분째지겠 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7 : :2007/12/02(日) 19:45:50.25 ID:RaG4Lb6o



오늘은 모두함께 카니발!!!! 



























378 :1:2007/12/02(日) 19:45:52.05 ID:ouoq686o




답문 왔다. 


누나 : 알았어. 미안해. 진짜진짜진짜 미안해. 

그러니까 만나지도 말고 빨리 내 문자도 지워! 

앞으로는 이런 찌질한 짓 좀 하지마. 부탁이니까!




사과하려는 건지... 협박하려는 건지...



역시 난 누나랑 안 맞는 것 같다. 누나 생각을 이해하는 건 나한테는 무리야. 














>>390

부탁해. 













380 : :2007/12/02(日) 19:46:27.81 ID:03TFWxco



나한테도 이 누나를 이해하는 건 무리 같다.










381 : :2007/12/02(日) 19:46:34.43 ID:TS5qJjIo



이따위를 사과랍시고 하는 건가?????










383 : :2007/12/02(日) 19:46:36.32 ID:SNOUXrwo



아직도 저런 말을 내뱉다니 흠좀;;;









384 : :2007/12/02(日) 19:46:39.45 ID:cNTM0jYo



인간이 얼마나 비뚤어졌으면 사과 한마디를 제대로 못할까. 









































385 : :2007/12/02(日) 19:46:40.65 ID:OB1nBaEo



지금 그게 미안하다는 사람이 할 소리야?










386 : :2007/12/02(日) 19:46:46.87 ID:HI0G3S2o



마지막 기회야. 다시 사과해.









387 : :2007/12/02(日) 19:46:51.40 ID:HvaFfKYo



중2병 에너지!!! 풀파워 전개!!!!

세상을 파괴시킬 힘이 지금 내 손에 있다!!! 누구도 나를 막을 수 없어!!!!

이 세상에 정의는 있는가? 있다면 내 앞에 당장 나와라!!! 나는 싸우고 싶다!!!

훗... 안 나오는군. 아무도 없다 이거지?

그럼 붕대 칭칭 소금 팍팍 공격이다! 받아라!!!!









388 : :2007/12/02(日) 19:46:54.90 ID:dMF4JAAO



무녀한테 통하는 약점무기를 알아냈어!

그건 바로 매형 소환이지! 하하하, 어떠냐? 무섭지? 두렵지?








389 : :2007/12/02(日) 19:46:57.12 ID:75T3.dYo



앞으로 하루에 100통씩 문자 보낸다고 약속해.



나한테 사과하는 내용으로, 진심이 느껴지게 말야.
















390 : :2007/12/02(日) 19:46:58.02 ID:yVCXRHUo




미안하다면서 찌질하다니?

본심이 뭐야?










































393 : :2007/12/02(日) 19:47:17.24 ID:TBRl2fvg



누나는 지금 단지 부끄러워할 뿐이고, 언젠가는 잘못을 빌 거라고 믿고 있었음.

만약 저 문자도 첫줄만 적어서 보냈다면 적어도 난 용서할 수 있었는데...



하지만 이젠...... 









398 : :2007/12/02(日) 19:48:05.27 ID:5lY6RbY0



>>393



만약 그랬다면 나도 어느 정도는 화가 풀렸을 듯.








403 : :2007/12/02(日) 19:48:47.11 ID:oWN4cnYo



>>393



무개념한테 뭘 바라는거야ㅋㅋ








401 : :2007/12/02(日) 19:48:17.01 ID:CCg67JA0



>>393



포기해. 그리고 같이 분노하자.




















404 :1:2007/12/02(日) 19:49:10.38 ID:ouoq686o




>>390

나이스! 딱 내가 보내고 싶었던 내용이야! 



“미안하다면서 찌질하다니... 누나, 도대체 본심이 뭐야?
아무튼 알겠어. 안 만나고 문자도 안 보여줄게.



그런데 누나, 난 매형이랑 E-mail로도 연락하는 사이거든. 

인터넷이란 건 참 편리해. 그렇지?”







이렇게 송신! 






결혼식 전에 내 응어리를 푸는 건 다 틀렸나봐.

시집가는 누나를 웃으면서 보내주고 싶었는데, 안타깝다.


















406 : :2007/12/02(日) 19:49:47.45 ID:AsD5RYIo

E-mail 납시오!!! 









408 : :2007/12/02(日) 19:50:11.68 ID:SNOUXrwo



메일 주고받는 거 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났 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9 : :2007/12/02(日) 19:50:13.34 ID:cNTM0jYo



테츠야가 한 수 위 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1 : :2007/12/02(日) 19:50:25.01 ID:xuaprRQ0



결전병기! “프로젝트 E-mail”!!!






















405 : :2007/12/02(日) 19:49:45.43 ID:.ZpEbXYo



어린시절 테츠야가 생각나서 하는 말인데...



지금 테츠야는 많이 달라졌네.












410 : :2007/12/02(日) 19:50:18.00 ID:0VZG96co



>>405



ㅇㅇ나도 그렇게 생각함.







415 : :2007/12/02(日) 19:50:40.86 ID:oYGXJFEo



>>405



누나 때문에 분노가 쌓여서 그런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416 : :2007/12/02(日) 19:50:48.49 ID:H4VhdNw0



>>405



옛날엔 곧잘 울던 애였는데ㅋㅋㅋㅋ강해졌엌ㅋㅋㅋㅋ









420 : :2007/12/02(日) 19:51:44.52 ID:Rq7Jr92o



>>405



유약했던 테츠야지만 누나 때문에 강해질 수 밖에 없었던 거지.























422 :1:2007/12/02(日) 19:52:33.80 ID:ouoq686o




전화는,



절대로,



안 받아!
















425 : :2007/12/02(日) 19:53:04.87 ID:SNOUXrwo

또 전화왔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7 : :2007/12/02(日) 19:53:18.12 ID:oqrD3QAO

급하면 무조건 전화하 넼ㅋㅋㅋㅋㅋ










432 : :2007/12/02(日) 19:53:30.72 ID:bSv.dmMo



이젠 포기해, 누나!!











434 : :2007/12/02(日) 19:53:30.96 ID:uyFAqgEo



급하긴 급한 듯 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6 : :2007/12/02(日) 19:53:37.37 ID:yVCXRHUo



공포에 더욱 몸부림쳐라!! 











438 : :2007/12/02(日) 19:53:47.91 ID:dMF4JAAO



이제 누나를 어떻게 할지는 우리 손에 달렸다!



Wow !!






























437 :1:2007/12/02(日) 19:53:48.07 ID:ouoq686o


답문 왔다.



누나 : 너 정말 미친거 아냐? 누나가 만만해보이니?

옛날에 있었던 일은 다 웃자고 한 장난이었어!

장난 좀 친 것 가지고 왜 그렇게 진지해?






.........장난??......
























440 : :2007/12/02(日) 19:54:05.64 ID:Ay0PguY0





누가 잠깐 사전 좀 갖다줘봐.



난 지금까지 장난이라는 말의 뜻을 잘못 알고 있었나봐.










442 : :2007/12/02(日) 19:54:13.69 ID:3GMHBwE0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군. 












443 : :2007/12/02(日) 19:54:17.67 ID:75T3.dYo



웃자고 한 장난...???



너랑 매형 앞에서 무릎 꿇고 엎드려 빌게 해라 ㄱㄱㄱ

















444 : :2007/12/02(日) 19:54:18.45 ID:ONu8m1wo



만만해보이지는 않고 그저 소름돋을뿐.



어떻게 사람이 이 지경일까......ㄷㄷㄷ









445 : :2007/12/02(日) 19:54:22.49 ID:cNTM0jYo



누나가 결국엔 잘못을 인정할 거라던 녀석 어디갔냐.



그 녀석 이대로라면 인간불신증에 걸릴 거야. 위로해줘야겠다.












448 : :2007/12/02(日) 19:54:30.38 ID:ygxvyns0



난 테츠야가 불쌍해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쩌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9 : :2007/12/02(日) 19:54:32.47 ID:oWN4cnYo



장난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멈추질 않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0 : :2007/12/02(日) 19:54:35.27 ID:xKzsGzoo



누나의 집나간 개념을 찾습니다. 



찾아주신 분은 사례로 소금물 한 그릇을 드립니다.








452 : :2007/12/02(日) 19:54:45.40 ID:oqrD3QAO



테츠야, 더 이상 참을 필요없다.



어쩌면 괴로워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마음 굳게 먹어라!!










453 : :2007/12/02(日) 19:54:50.81 ID:sQclYp.o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죽지. 









454 : :2007/12/02(日) 19:54:58.05 ID:HI0G3S2o



이제 해피엔딩 따위는 없는 거임ㅡㅡ









457 : :2007/12/02(日) 19:55:27.34 ID:BO5WwwQo



그럼 우리도 결혼식 망치는 거 다른 뜻 없음!! 그냥 장난요ㅋ 



장난치러 ㄱㄱㄱㄱㄱㄱㄱㄱ














458 : :2007/12/02(日) 19:55:29.03 ID:CfuEDGso



이렇게까지 막장인 사람도 참 드문데.








459 : :2007/12/02(日) 19:55:32.20 ID:5lY6RbY0



Wow \(^o^)/ Wow









460 : :2007/12/02(日) 19:55:45.52 ID:xuaprRQ0



뭘 더 기다림? 어서 메일 보내버려 ㄱㄱㄱㄱㄱㄱㄱㄱ










473 : :2007/12/02(日) 19:56:38.35 ID:NgEig.Io

지금까지 몇 번이나 기회를 줬건만...



이젠 불쌍하지도 않다.











474 : :2007/12/02(日) 19:56:43.36 ID:u.w2V0.0

테츠야 안에 잠든 그 녀석... 사룡이 깨어나려 해!!!

 

[출처: http://ansdy92.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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